Cultural Desert


사막의 문화 도시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아부다비는 세계 어떤 대도시와 견줘도 뒤지지 않을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비상 중이다. 아부다비의 원대한 야망은 지난해 문을 연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Cultural Desert

Abu Dhabi is giving that term new meaning, as it sets about developing an art scene to rival that of any major city, underlining its ambitions with last year’s opening of the Louvre Abu Dhabi.

현대화의 표상인 아랍 에미리트의 스카이라인이 페르시아만 위로 솟구쳐 오른 건 불과 10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지만, 상징적인 그 ‘지평선’이 이 나라가 추구하는 유일한 목표는 아니다. 중동의 산유국 아랍 에미리트는 이제 문화 분야에서도 훨씬 유서 깊은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아부다비 예술계의 위상이 고층 빌딩이 올라간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상승하면서 예술 종사자들의 관심이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쏠리고 있다.
아부다비는 10년쯤 전부터 석유 자원에만 의존해 온 도시의 면모를 일신하는 것뿐 아니라 경제 다각화를 목표로 문화 분야 발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세계적인 도시라면 문화 예술의 힘을 키우는 것이 필수임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특히 아부다비는 신흥 계획도시라는 점을 부각하는 다양한 예술 행사와 전시 기획에 공을 들이면서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부다비는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풍광이 빼어난 인공 섬, 사디얏을 택했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물 위에 지은 ‘루브르 아부다비’박물관은 지난해 개장해 예술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호화로운 주택 단지와 골프 코스, 그리고 5성급 호텔 사이에

A gleaming testament to modernity, the UAE’s skyline only emerged within the past decade, but an iconic horizon is far from the country’s only pursuit. It’s also committed to building a cultural sector to rival that of much older nations. As Abu Dhabi’s art scene ascends as swiftly as its skyscraping towers have, the Emirati capital is becoming an object of fascination for the rubbernecking art world.
Over the last decade, Abu Dhabi has rapidly developed its cultural sector in an effort to diversify its economy, which until recently relied almost exclusively on oil. It recognized that a strong art scene is a crucial component of any global city and that, as a new city, it has the opportunity to meticulously curate one that will appeal to classes of tourists beyond just the well-heeled sunseeker.
The city chose scenic Saadiyat Island to be the focus of its efforts. This is where Pritzker Prize-winning architect Jean Nouvel’s floating Louvre Abu Dhabi opened to critical acclaim in 2017. Set alongside luxury developments, a golf course and five-star hotels, it’s now the centerpiece

자리한 루브르 아부다비는 현재 사디얏 문화 지구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 개관일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구겐하임 아부다비’와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한 ‘자이드 국립 박물관’도 사디얏에 들어설 예정이다. “루브르 아부다비가 문을 열면서 이 도시는 예술을 찾아 여행하는 관광객의 이상적인 여행지로 떠올랐습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직원 파이살 알 다흐리의 말이다.
완공까지 10년이 걸린 루브르 아부다비는 건물 자체만으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기하학적인 반구형 지붕은 이 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야자나무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여러 겹으로 겹친 격자 구조를 통해 쏟아지는 ‘빛의 소나기’는 야자나무가 드리우는 그늘을 형상화한 것으로 경탄을 자아낸다. 그뿐 아니라 드넓은 전시 공간, 12개의 갤러리, 그리고 바다에 초연하게 떠 있는 무대까지, 곳곳이 비할 데 없이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루브르 아부다비는 각기 다른 문화와 지역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인류 보편적 박물관을 표방한다. 각 전시실이 그다음 전시실로 물 흐르듯 이어지면서 ‘예술과 시간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구현한다. 박물관이 소장한 작품 역시 독보적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적으로 의미가 큰 다채로운 작품이 두루 포함돼 있다.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하자면 아제르바이잔의

of the Saadiyat Cultural District, which will eventually also include the Guggenheim Abu Dhabi (designed by Frank Gehry) and the Zayed National Museum (designed by Foster + Partners), though their opening dates haven’t officially been announced. “With the Louvre Abu Dhabi’s opening, Abu Dhabi is establishing itself as a destination for art tourists looking for the perfect trip,” says Faisal Al Dhahri of the city’s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A decade in the making, the Louvre Abu Dhabi’s design is itself a work of art. The domed roof was inspired by the nation’s palm trees; its latticed structure allows the museum’s famed “rain of light” to shower in, an homage to the shade cast by the trees. The rest of the museum is equally inspiring, with expansive exhibition space, 12 galleries and a detached stage located in the sea.
The Louvre Abu Dhabi’s aim is to be a “universal museum,” displaying works from different cultures and locations together. Each room flows into the next, taking visitors on a journey through art and time. The collection includes a wide range of artworks of historical, cultural

고대 보물, 아라비아의 위대한 항해가였던 아흐마드 이븐 마지드가 남긴 항해 관련 문서, 반 고흐의 초상화 한 점과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아이웨이웨이의 조각 작품 ‘빛의 분수’ 등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도 감상할 수 있는데, ‘라 벨 페로니에르’는 대여 형식으로 선보이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살바토르 문디’도 곧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을 구경한 다음에는 아부다비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아트 라운지’ 에서 휴식을 취하자.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은 사람이라면 어린이 박물관과 체험 워크숍을 놓치지 마시길. 사디얏섬이 자랑하는 또 다른 시설인 ‘마나랏 알 사디얏’은 전시회와 워크숍, 그리고 영화 상영회 등을

and sociological significance. There are ancient treasures from Azerbaijan, a nautical treatise by the great Arabian navigator Ahmad ibn Majid, a van Gogh self-portrait and Fountain of Light, a chandelier-like sculpture by Ai Weiwei, to name just a few. There are also two Leonardo da Vinci paintings that are or will soon be on display: La Belle Ferronnière and Salvator Mundi. The latter has the distinction of being the world’s most expensive painting.
After viewing the collection, visitors can retire to the museum’s Art Lounge, which offers a lovely space to socialize in, with beautiful views of Abu Dhabi’s skyline. Families should be sure to visit the dedicated children’s museum and try the hands-on family workshops .

통해 예술가를 소개하고 조명하는 문화 예술 센터다. 오는 11월 14~17일에는 이곳에서 아부다비 아트 페어가 열린다. 그 밖에 ‘웨어하우스421’과 ‘에티하드 모던 아트 갤러리’를 비롯한 소규모 갤러리에서는 떠오르는 현지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뉴욕 대학교 아부다비 캠퍼스와 자이드 대학에서는 재능 넘치는 인재를 키우고 지원한다.
그런가 하면 ‘뉴욕 대학교 아부다비 아트 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부터 오페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규모의 다채로운 행사를 유치하면서 이제 싹을 틔운 아부다비 예술계의 흥미로운 움직임을 북돋운다.
아트 센터의 예술 감독 빌 브래긴은 출신지도, 국적도, 인종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국제도시다 보니 다양성을 담은 폭넓은 작품을 무대에 올리려 애쓴다고 설명했다.
문화 예술 센터 ‘마나랏 알 사디얏’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왼쪽 페이지). 베두인족 전통 공예품을 살펴볼 수 있는 ‘여성 수공예 센터’(아래).

NYU Abu Dhabi’s Arts Center sets the tone for the city’s nascent art scene, attracting diverse global acts that range from family-friendly theater to electronic dance music. To appeal to a populace with over 200 nationalities represented, Arts Center executive artistic director Bill Bragin explains that he tries to present a broad range of work that reflects Abu Dhabi’s diversity.
“It’s important that many different communities see themselves on our stages,” he says. “I look for works that might come from a specific cultural background but resonate more broadly.
In a place where more than 85 percent of the population has come from somewhere else — and, even for Emiratis, the country changes so rapidly
— the question of what makes a place feel like home is a resonant idea. And a big question in the UAE is how to preserve a sense of heritage in a rapidly changing world.”

다양성의 도시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속에서 자란 이들에게는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목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특정한 역사 문화적 배경을 품으면서도 보편적인 가치를 담아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을 눈여겨봅니다. 인구의 85퍼센트 이상이 타 지역 출신이고, 심지어 아랍 에미리트 사람들에게조차 이 나라는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거든요.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전통의 뿌리와
정서를 간직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 역시 아랍 에미리트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브래긴 감독의 말이다.

전통을 접해 보고 싶다면 아부다비의 생활상과 베두인족의 공예를 만날 수 있는 ‘여성 수공예 센터’가 제격이다. 현지 여성들이 알 사두 직조 제품 등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아부다비 토후국의 발상지라는 ‘카스르 알 호슨’ 도 도시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요새는 이 도시 최초의 영구 건축물이었으며, 알 나하얀 왕가의 거처였다. 몇 년 전부터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하얀의 이름을 따서 붙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이 도시의 대표적 건축물을 넘어서 아랍 에미리트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4만 명이 넘는 신도를 수용할 수

EMIRATI EXCESS To explore this heritage, head to the Women’s Handicraft Centre, which offers a glimpse of traditional life and Bedouin crafts. Visitors can watch as local women engage in ancient arts, such as palm weaving and al sadu tapestry making. Another repository of local
history is Qasr al Hosn, considered the birthplace of the emirate. Made from coral and sea stones, the fort was the city’s first permanent structure and home to the emirate’s ruling Al Nahyan family. It’s been experiencing a face-lift for the past several years but is set to reopen soon.

No trip to Abu Dhabi would be complete without visiting the Sheikh Zayed Grand Mosque, an opulent structure with more superlatives than seem possible. It can house over 40,000 worshippers, possesses the world’s largest Persian carpet and boasts seven enormous chandeliers made with Swarovski crystals. Outside, 22 light towers illustrate the phases of the moon upon its walls. The best time to experience the mosque is at sunset, when its brilliant white marble facade is suffused with a rosy hue.

Across town, Emirates Palace is Abu Dhabi’s most

있는 크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페르시아 카펫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만든 거대한 샹들리에 일곱 개는 이미 유명하다. 그뿐일까. 야외의 22개 조명 탑은 모스크 위에 차고 이지러지는 달의 변화를 빛으로 재현한다. 모스크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흰색 대리석 외관이 장밋빛으로 물드는 저물녘이다.

아부다비 본섬 서쪽 끝에 자리한 ‘에미리트 팰리스’는 이 도시를 대표하는 호텔이다. 아부다비의 모든 장소가 그렇듯 이곳 역시 세계 최고라 할 화려한 장식으로 반짝인다. 식당도 다르지 않다. 호텔 식당 ‘메즐라이’는 아랍 에미리트의 간판 식당으로 이곳의 코스 요리는 아부다비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현지 음식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 호텔의 자랑인 ‘르 카페’의 대표 메뉴인 순금을 얹은 카푸치노와 아이스 골드 아이스크림에서는
화려함과 사치의 극한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아부다비의 관심과 자원이 어디로 향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문화 시설을 더 확장하길 희망한다. “앞으로 10년 후에 아부다비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됩니다. 어떤 모습이건, 어마어마하겠죠!” 루브르 아부다비의 큐레이터인 알리아 잘 루타의 말이다. 글 엘리자베스 토턴 사진 크리스토퍼 파이크

iconic hotel. Like everything in the city, it gleams with the world’s fineries. Its dining options are no different. Hotel restaurant Mezlai’s dishes — from slow-roasted lamb machboos to luqaimat (a beloved doughnut-like
confection) — provide an exploration into local food like no other, while the glamorous Le Café serves a signature 24K-gold-topped cappuccino and Ice Gold ice cream, offering a taste of contemporary Abu Dhabi’s excesses.

If such indulgences aren’t what get your blood pumping, head across town to Yas Island, where a racing circuit shares space with theme parks, a golf course and great spots for kiteboarding and windsurfing.

What can you expect next from this city of the future? No one can predict what Abu Dhabi will set its mind and resources to, but almost everyone hopes that it carries on expanding its cultural offerings. Louvre Abu Dhabi curator Alia Zaal Lootah says, “Just look at the past decade to see what Abu Dhabi will become in another. Whatever it is, it will be big.” By Elizabeth Totton Photographs by Christopher Pike.

야스섬은 이미 기록적인 숫자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11월의 ‘포뮬러 원 아부다비’ 주간이 아닐지라도, 1년 내내 놀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를 타고, 같은 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게 조성된
포뮬러 원 경기장에서 애스턴 마틴 GT4의 운전석에 앉아 단 4.7초 만에 시속 100킬로미터를 주파하는 일이 이곳에서는 가능하다. 모험을 즐긴다면 ‘야스 워터월드’에서 ‘리와 루프’라는 워터 슬라이드에 도전해 보자. 중동에 처음 등장한 이 워터 슬라이드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경사를 따라 빠르게 미끄러지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이 섬에 가장 최근에 생긴 인기 높은 관광지인 ‘워너 브라더스 월드 아부다비’는 아랍

에미리트 최대의 실내 테마파크다. 이곳에 가면 워너 브라더스와 마블의 인기 캐릭터들이 현실 공간에 구현된 모습을 감상하면서
재미 만점의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신나는 놀거리와 갈수록 풍성해지는 행사에 더해, 야스섬에는 이처럼 역동적인
놀이 공간을 만끽하는 틈틈이 가 볼 만한 곳도 많다. 그중 하나인 ‘야스 마리나’는 도시의 상류층과 대형 요트를 구경하기에 최적의
장소인데, 세계 유명 거물들이 요트를 타고 찾아오는 F1 기간에는 특히 그렇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57개 이상의 식당과 카페, 라운지가 있어 추억할 만한 환상적인 미식 체험도 누릴 수 있다. 다음에 아랍 에미리트를 방문한다면 야스섬을 놓쳐서는 안 된다

Abu Dhabi’s Yas Island is a destination in its own right. If you miss November’s Formula 1 race week, fear not! There’s year-round action to be found here. Imagine the bragging rights you’ll have when you can say that in one day you rode the world’s fastest roller coaster at Ferrari World Abu Dhabi and then went from 0 to 100km/h in
4.7 seconds in the driver’s seat of an Aston Martin GT4 on one of the world’s most advanced Formula 1 circuits. The intrepid can take the heart-thumping plunge of the Liwa Loop at Yas Waterworld, where you drop into the first looping waterslide

in the Middle East. The island’s newest hot spot, Warner Bros World Abu Dhabi, is the largest indoor theme park in the UAE. Here, Warner Brothers and Marvel characters come to life alongside exhilarating rides. In addition to exciting attractions and an ever-growing calendar of events, Yas is home to many other spots that are worth a visit. The iconic Yas Hotel (soon to be the W Hotel) sits above the Yas Marina Circuit and is a cooler and much quieter alternative to watching the racing action from the stands. The bars, restaurants and cafés of Yas Marina offer some

of the best people- and mega-yacht-watching in town, especially during F1 week, when a who’s who of the rich and famous sail in. Finally, with over 57 award-winning restaurants, cafés

and lounges, the island has just about every cuisine to fuel your fun. Whatever type of island escape you seek, Yas has it all, so catch a wave and strand yourself here on your next visit to the UAE.

아부다비라고 하면 사람들은 고층 빌딩과 대형 쇼핑몰, 그리고 려한 호텔을 쉽게 떠올린다. 반면에 아부다비가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와 사이클 트랙 등 각양각색의 스포츠 천국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랍 에미리트는 스포츠와 호화 시설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유명한데, 최고급 리조트에 딸린 골프 코스가 대표적이다. 아부다비의 유명한 코스로는 ‘사디얏 비치 골프 클럽’과 ‘아부다비 골프 클럽’, 그리고
아라비아 최초의 해안 골프장인 ‘야스 링크스 아부다비’ 등이 있다. 클럽의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에 골프 여행객은 물론 선수들도 즐겨 찾는 이상적인 여행지다. 자전거로 아부다비를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편리한 시스템을 갖춘 무인 대여소 사이어클’에서 자전

거를 빌린 다음 풍광이 멋진 해안 절벽을 따라 페달을 밟거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친구와 경주를 즐겨도 좋다. 사이클 애호가라면 ‘알 와트바 사이클 트랙’으로 직행해 독특한 사막 라이딩을 즐겨 보자. 한편 섬 도시답게 아부다비의 수로에서는 다양한 수상 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2시간쯤 노를 저으며 ‘맹그로브 립 공원’을 돌아보는 건 확실한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플라밍고와 거북을 비롯해 아부다비의
다종다양한 생물을 접할 기회다. 또 강한 국지풍 덕분에 아부다비 해안선을 따라 카이트보드를 즐기는 이도 많다. 강습과 장비 대여 모두 가능하다. 기존에 어떤 스타일의
운동 방식을 선호했건, 스포츠와 레저의 천국 아부다비에서는 모든 운동 종목을 즐길 수 있다

When people think of Abu Dhabi, they often think of skyscrapers, mega-shopping malls and luxury hotels. You might not know that the city is also home to world-class golf courses, cycling tracks and adrenaline sports. The UAE is well known for combining sports and luxury, exemplified by its verdant golf courses set in upscale resorts.
Famous courses in Abu Dhabi include the Saadiyat Beach Golf Club, Abu Dhabi Golf Club and Yas Links Abu Dhabi, Arabia’s first true links course. The relaxed ambience of these clubs makes them ideal destinations for both golf tourists

and the occasional pro. In cooler weather, one of the best ways to tour Abu Dhabi is to cycle around it. Hire a bike from one of the convenient Cyacle outlets and pedal down the city’s legendary Corniche beachfront or race a friend on the Yas Marina Circuit. If you’re an avid cyclist, head straight to the Al Wathba Cycle Track for a unique desert ride. Being an island city, Abu Dhabi has waterways that offer all manner of high-speed thrills and water-based workouts. A couple of hours paddling through Mangrove National Park is solid exercise and has the added benefit of

letting you mingle with Abu Dhabi’s fauna: flamingos, turtles and a variety of fish. Impressive local wind conditions have given rise to a strong kiteboarding community along the capital’s beachfronts. Lessons and kit

rentals are both available. When you see dozens of kites darting above the beach, you’ll know you’re in the right place. However you prefer to get fit, Abu Dhabi has a workout mad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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